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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지난 5일부터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이번 태풍 힌남노는 역대 태풍중 가장 강력하다고 하니 그만큼의 피해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만 합니다.

 

태풍 대비 이렇게 하면 됩니다.

 

첫번째 TV와 라디오를 항시 수신하여서 태풍의 진로와 본인의 지역에 도달하는 시간을 숙지해야만 합니다.

 

두번째 태풍의 영향권이 가까이 왔을 시 대피를 할수 있는 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숙지해야만 합니다.

 

세번째 만약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을 물건(간판, 지붕, 판대기)이 있을 경우에는 미리 묶어서 고정해야만 합니다.

 

네번째 창문은 꼭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해야만 합니다.

이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하수구와 같이 집 주변에 있는 배수구를 미리 점검을 해야만 합니다.

만약 막힌 곳이 있을 경우에는 관련 행정센터에 문의해서 꼭 뚫어놔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분들의 안부를 확인해야만 합니다.

물론 이는 어르신 한정은 아닙니다.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연락을 꼭 하며 외출은 최대한 자제해야만 합니다.

 

태풍 대비를 성공적으로 하였다면 지나간 후의 대처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는 바닥에 떨어저 있는 전선이나 가로등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 입니다.

이는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위험합니다.

 

두번째로는 제방 근처에 가지 않는 것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 제방은 상당히 약해저있기에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물은 꼭 끓여서 먹는 것 입니다.

배수로와 같은 시설들이 방치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재난이 일어났을 시에 꼭 알아야할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가스 안전공사 1544-1500

한국 전력공사 123

안전신고센터 119

다산 콜센터 120

기상 콜센터 130

 

제 11호 태풍 힌남노, 자연재해를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소개해드린 태풍 대비 요령을 미리 숙지하여서 꼭 피해를 최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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