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가 심하신가요?

심한 코골이는 주변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수면에 있어서도 방해를 합니다.

 

물론 코골이는 비록 심한 질환으로 인식이 되는 증상이 아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코골이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수면을 방해시킬 수가 있으며 본인의 몸 어딘가에 불편하거나 잘못된 문제가 있다는 위험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몸 상태를 어느정도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이 코를 심하게 고는 편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자가진단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장 코골이를 멈추고 수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골이 없애는 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하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을 해보아야만 합니다.

우선 우리는 우리가 왜 코를 고는지에 대해서 원인을 찾아야만 합니다.

 

보통 코골이는 과도한 음주, 알러지, 비만 그리고 감기와도 같은 코막힘 관련 질환, 영양 결핍, 등이 대다수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적절한 수면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몸을 정자세로 하고 눕게 된다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지게 되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상대적으로 코골이의 증상이 완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등에 공이나 인형 같은 물체를 붙이고 자면 똑바로 잘 수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체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사람이 과한 음식물 섭취로 인해서 과체중이 되게 된다면 이는 목에 쌓인 지방의 조직이 기도를 압박해서 진동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만약에 살이 찌기 전에는 코를 골지 않았었는데 체중이 늘은 후에 코를 골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면 이와 같은 케이스에 해당이 됩니다. 

세번째로는 코 안을 자주 씻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은 본인이 인지를 하고 끊임없이 코에 식염수를 넣어주지 않는다면 지키기가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콧길을 열어놓은 후에 취침을 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네번쨰로는 알레르기가 유발될 만한 것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본인이 코골이가 너무 심한 편에 속한다면 혹시 이불이나 시트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셔야만 합니다. 

 

침대의 시트나 베갯잇과 같은 침구류를 자주 배치해서 침대에 있는 진드기와 같은 것들을 줄이고 만약에 반려 동물을 키우신다면 이를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서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제거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다섯번째로는 목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취침을 할 때 베개에 목을 잘못 위치시키게 되면 머리로부터 흘러나오는 체액을 막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코와 목 안에 점액질이 증가하게 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코를 골지 않는 방법 중 하나가 베개를 바꾸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전에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술은 목 안에 있는 기도를 여는 근육을 이완시켜서 기도를 더욱 좁아지게 만드는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코골이뿐만이 아니라 취침에도 방해를 주어서 숙면을 어렵게 만드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