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사람들은 움직임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혈액순환을 잘 하지 못하는 몸 상태가 되고는 합니다.

 

이럴때 특별하게 주의를 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방치를 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통증을 일으키고 관절 운동을 하는 것에 제한을 두게 되어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까지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중년 이후에 흔히 나타나게 되는 어깨 통증과 움직임 제한을 종합하여서 부르는 말이며 의학적인 전문용어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사람이 50세가 되면은 자주 발병이 된다고 하여서 붙여지게 된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연령대의 변화로 인하여 오십견이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증상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라는 것이 두꺼워져가지고 어깨의 관절을 달라붙게 만들고 해당 부위에 염증과 통증도 같이 일으켜서 관절의 움직임을 제한을 시켜버리는 질병입니다. 

 

이는 몸이 얼음처럼 굳어버린다고 하여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고 특히나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겨울철에 많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오십견은 누구나 한번쯤 나이가 먹으면서 스쳐지나가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에 해당 질환이 오게 되면은 이를 가볍게 생각하여서 자연스럽게 넘기려고 하거나 방치하고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입니다. 

 

오십견 예방

하지만 이는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오십견은 그 경우에 따라서 증상이 1년에서 2년 정도 지속이 되어버리고 일상생활에도 많은 불편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십견 예방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조기치료를 지향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합니다.

해당 질병의 환자가 증상을 호소를 하고 병원에 찾아올 경우에 전문가는 필요시에 전단화 단층촬영(CT) 이나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검사 등을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세한 검사를 하는 이유는 환자가 운동제한으로 인해서 오십견이 찾아온것인지 아니면 혈액순환 중에 다른 요인으로 문제가 생겨서 오십견이 찾아온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을 하고 오십견을 진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는 것의 목적으로는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두고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보통 물리 치료나 운동 치료를 통해서 처방을 합니다.

 

물리 치료의 경우에는 전기 자극 치료, 핫 팩, 초음파 치료, 등이 있으나 전문가들은 환자에게 물리 치료에만 의존을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관절 운동을 하는 것 또한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운동치료의 경우에는 오십견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불리고는 합니다.

 

그렇기에 통증이 너무나도 심하거나 관절낭이 너무 두꺼워져서 어깨가 굳어져서 움직이기에 힘들다면 주사나 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운동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깨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운동을 마치신 후에 온수로 샤워를 하신다면 어깨근육이 더욱 부드러워져서 효과가 배가 됩니다.

첫번째 운동으로는 추 운동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특별한 장비를 가지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아픈 쪽의 어깨를 시계의 추같이 좌우로 흔드는 방식으로 원을 그리며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근력운동이 있습니다. 

 

아령이나 탄력 고무줄 등을 이용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적당한 힘을 주신 후 2~3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천천히 돌아오는 식으로 꾸준히 운동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오십견 예방에 대하여서 설명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소개해드린 운동을 꾸준히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